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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빈 최인호 2인전 <바라보다>

감성빈, 최인호 두 작가의 작품은 공통적으로 개인사와 가족사에서 시작된 이야기이다.
가장 가까운 가족의 죽음과 불우했던 어린 시절이라는 아주 사적인 이야기는 작가 개인에게는 트라우마로 자리잡았을 경험이다.두 작가가 직면했을 상처와 슬픔, 고독의 시간은 작업마저 하지 않으면 견딜 수 없을 고통의 시간이었을 것이다.분명 내면의 상처를 밖으로 드러내는 일은 어렵고 힘들다.

하지만 그것을 드러내놓고 정면으로 마주해야만 스스로의 아픔을 치유할 수 있다.
두 작가는 내면에 응어리진 감정을 조각으로 빚어내고그림으로 풀어내는 과정을 통해 쌓여있던 슬픔과 우울, 외로움, 고통의 감정을 덜어낸다.

끊임없이 상처를 마주했을 두 작가의 작품은 이제 세상 밖으로 나와 그것을 바라보는 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진다.

너도 나와 같은 시간이 있었으리라고...


※코로나19로 인해 별도의 오프닝은 없습니다.
※갤러리 방문시 필히 마스크 착용 후 입장부탁드립니다.

전시기간 : 2020. 11. 19 (금) - 12. 13 (일)
관람시간 : AM 10:30 - PM 6:30 (월요일 휴관)
전시장소 : 맥화랑 (부산시 해운대구 달맞이길 117번나길 162 (힐탑프라자,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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