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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부산 맥화랑, 이두원 초대 ‘Owls in 화원’ 전

【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머리로 그리는 그림이 아닌 마음으로 그리는 그림’으로 알려진 이두원 작가의 초대전이 부산 해운대 달맞이길에 위치한 맥화랑에서 열린다.

맥화랑은 오는 15일부터 내달 1일까지 이두원 초대 ‘Owls in 畵園(화원)’ 展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자유분방하고 상상력이 넘치는 붓심을 자랑하는 이두원 작가는 1982년 서울 태생으로 독일 베를린과 미국에서 폭넓은 작품 활동을 이어 오고 있는 젊은 작가다.

그는 디자인고등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했지만 대학에서 정규미술교육을 받은 작가는 아니다.

여행하며 꿈꾸는 젊은 옛날 화가 이두원 작가는 전 세계를 다니며 그 현지에서 구한 재료와 인상으로 작업을 하는 작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틀에 박히지 않고 자유롭게 본인만의 세계를 구축하고 현지에서 받은 기운과 느낌을 화폭에 그대로 옮겨 놓는다.

2010년부터 2011년 2년간은 제주도 이중섭 레지던시 2·3기 입주작가로 선정돼 제주에서 작업했다.

그는 캔버스가 가공이 많이 되어있는 '죽은' 바탕이라고 생각해 파키스탄·네팔·인도 등의 3국에서 보다 가공이 덜 된 '살아 숨쉬는 듯한' 천연 재료(햄프천·네틀천·대나무천·현지 염료 등)를 구해 새로운 재료에 대한 실험적 연구를 지속한다.

2011년부터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우리나라의 저명한 인사 및 문화예술계의 아티스트와 함께 문화예술교육의 즐거움과 이해를 나누며 체험하는 사업의 문화예술명예교사로 선정돼 본인의 경험을 대중들과 나누고 있다.

부산에서는 사전신청자에 한해 이번 전시기간 중 오는 17일 오후 7시부터, 18일 오전 11시부터 각 2시간씩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한편 오는 18일 오후 3시부터 전시회 오프닝 행사에서는 작가와의 만남에 이어 프로젝트 ‘김선혜·이동희’의 재즈공연이 열린다.

이번 작품전은 월요일을 제외한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6시30분까지 관람할 수 있다.

문의 051-722-2201

herai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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