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allery Mac

 


[울산제일일보]부산 해운대 맥화랑 여섯번째 ‘10만원대 그림전’


울산제일일보 - 2012. 7. 17 (화)

부산 해운대 맥화랑 여섯번째 ‘10만원대 그림전’  
애호가·작가 모두 행복한 기회
내달 5일까지·내달 7~26일 110명 작가 300여점 선보여

만만찮은 가격 때문에 미술시장의 문턱은 여전히 높다.

미술 애호가들은 수백만원에서 수천만원에 이르는 그림값에 주눅이 든다. 그림을 갖고 싶지만 만만찮은 가격 때문에 망설여진다.

미술애호가들이 부담 없이 작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획전시회가 부산시 해운대구 맥화랑에서 열린다. ‘10만원 대 행복한 그림전’이라는 제목의 이 전시회는 올해로 여섯번째 마련되며 애호가들의 망설임을 설렘으로 바꾸게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시회에서는 회화, 판화, 사진, 드로잉, 조각, 도자기, 금속공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로 구성돼 110명의 작가가 참여해 30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10만원에서 99만원에 이르는 작품가격에 판매될 이 전시회는 17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1부, 다음달 7일부터 26일까지 2부로 나눠 열린다.

특히 이번 전시는 조각작품도 포함돼 부담 없는 가격에 조각작품을 소장할 수 있다.

맥화랑 장영호 대표는 “이번 전시회는 ‘미술품 소장의 대중화’라는 기치를 내걸고 연례행사로 마련되고 있다”며 “미술애호가들에게 주어지는 작품 소장의 기회가 감동과 행복을 드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울산대학교 미술대학 김섭 교수는 “우리나라 미술품 가격이 비싼 것이 사실이고 작가들도 가격을 높여놓고 판매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 현실”이라며 “싼 가격에 미술품을 주고받을 수 있는 이 전시회는 애호가들과 작가들에게 서로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이 전시회에는 김섭 교수 외에도 김은아, 김썽정, 김혜진, 박성란, 박향미, 윤혜정 등 울산대 미술대학 출신 젊은 화가들이 다수 참가한다. 이상문 기자




Copyright 1999-2018 Zeroboard / skin by synkretismos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