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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10만원대 그림 … 이참에 나도

▲ 울산대학교 김섭 교수의 ‘낯선 일요일


10만원대 그림 … 이참에 나도  
해운대맥화랑, 내달 8일부터 ‘행복한 그림전’

미술시장 문턱은 여전히 높다. 마음에 드는 작품을 발견해도, 그림값이 만만치 않다. 당연히 주눅이 들 수 밖에 없다.

부산 해운대 맥화랑(대표 장영호)이 마련하는 ‘10만원대 행복한 그림展’은 이같은 미술애호가들의 마음을 달래주는 기획전이다.

지난 2007년 처음 시작된 뒤 해마다 기대 이상의 관심과 호응이 이어졌고 요즘은 동남권을 중심으로 꼬박 1년을 기다리는 미술 애호가들이 줄을  

설정도. 게다가 올해는 예년에 비해 울산 지역 작가들의 작품이 많이 선보여 더욱 반갑다.

다양한 작품이 한데 모이는만큼 기획전은 총 1·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오는 7월8일 시작하는 1부 전시에는 청년, 중년, 원로작가 위주로 40여명 작가가, 8월 3일부터 시작되는 2부에서는 화단에 돌풍을 일으킨 신진작가 등 60여명 작가들이 차례로 소개된다.

참여 작가로는 전 부산비엔날레 위원장 이두식 교수, 장미꽃으로 유명한 성백주 원로 작가, 김일랑, 김응기, 김대수, 문형태, 박형진, 설종보, 신홍직, 안윤모, 오순환, 오이량, 이세용, 장이규, 전영근 등이다.

울산지역 작가로는 울산대학교 미술대학 김섭 학장을 비롯해 싸리나무작가로 알려진 심수구, 김현식, 양연화, 김덕진 등이 참여한다.

울산대 미대 출신으로 전국 화단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젊은 작가 박향미, 김썽정, 정도영, 박성란, 이아름 등도 함께 한다.

역시 울산 출신으로 제1회 아시아프 대상 수상자인 윤혜정, 제1회 맥화랑 미술상 수상자인 정지현 등의 작품도 선보인다.

작가군이 넓다보니 장르 또한 다양하다. 판화, 회화, 사진, 도자기, 조각, 설치작품 등 모두 200여점을 웃돈다. 2만원 대 드로잉 작품에서부터 물론 판화와 중견작가의 작품까지도 10만~90만원 대에 구입할 수 있다.  문의 051)722·2201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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