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위쪽부터 교수 김섭 作 '요나의 집', 권유경作 'Zweit'
'멘토’울산대 미술대학 김섭 교수와 ‘멘티’제자 6명 함께 작품 20여점 해운대 맥화랑서 기획 전시
해운대 맥화랑에서는 울산대학교 미술대학 교수와 제자가 꾸미는 의미 있는 전시를 기획하고 있다.
오는 13일부터 30일까지 맥화랑 기획 ‘멘토 & 멘티전-세상 밖으로 걸어나가다’가 그것이다.
이번 전시는 멘토로써 역량을 갖춘 작가를 맥화랑에서 선정하고, 멘토가 멘티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멘티들이 좋은 작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는 전시다.
울산대학교 미술대학 김 섭 교수가 멘토로 선정됐고, 제자인 권유경, 김은지, 박효진, 이동현, 임현정, 정지현 학생이 멘티로 선정됐다.
김 교수의 작품을 비롯해 제자 6명의 작품까지 모두 20여 작품이 전시된다.
2013년 03월 05일 (화) 김정숙 기자 sook9882@ius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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