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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 - 맥화랑 '10만원대 행복전시회' 2007.8.2∼8.25
원로·중견작가 40여명 작품 80여점

여전히 미술시장의 문턱은 높다. 가격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미술 애호가들은 몇천만 원에서 몇억 원씩 하는 그림 앞에 주눅들고 만다. 그림은 갖고 싶은 데 망설여진다.

이런 망설임을 셀렘으로 바꾸는, 일반인과 초보 컬렉터가 부담없이 구매할 수 있는 전시회가 마련됐다. 맥화랑은 25일까지 '10만원대 행복전시회'를 부산 해운대구 중동 맥화랑에서 연다. 2호에서 6호까지 소품 위주의 작품 가격대는 대체로 70만~99만 원이다. 실크스크린이나 디지털판화는 가격이 더 저렴하다. 장르도 서양화 한국화 판화 사진 도자기 등 다양하다. 전시는 1부 13일까지, 2부 25일까지로 나눠 열린다. 전국에서 활동중인 원로·중견 작가 40여 명의 작품 80여 점이 전시된다. 주요 참여작가는 김대수(사진) 김명식 김성룡 김응기 김원숙(실크스크린) 김점선(디지털 판화) 김호연 박인관 백성도 사석원(실크스크린) 서상환 성백주 설종보 송주섭 신홍직 심점환 오순환 정태경 채경혜 한성희 한재용 등이다.

장영호 맥화랑 대표는 "미술에 막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초보는 상대적으로 값이 싼 소품이라도 구입해보고 판매해 보는 경험을 쌓아야 한다"며 "그림을 사고 파는 것 자체가 컬렉션의 시작이며 취향에 맞는 작품을 구입하고 애정을 느껴봐야 좋은 작품을 보는 심미안도 생긴다"고 강조했다. (051)722-2201

유창우 기자 chang@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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